작은 하루하루를 보낸 스무번째 달
회사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에는 조금은 집중력이 더 필요했던 한 달이었다. 새로운 기능 런칭을 하기보다는 백로그 처리성 업무를 하다보니 나도 약간 해이해졌는데, 의자의 바닥을 사포질하는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할걸 이제 와서 후회 중. 송년회를 했다. 유저...
회사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에는 조금은 집중력이 더 필요했던 한 달이었다. 새로운 기능 런칭을 하기보다는 백로그 처리성 업무를 하다보니 나도 약간 해이해졌는데, 의자의 바닥을 사포질하는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할걸 이제 와서 후회 중. 송년회를 했다. 유저...
회사 쉼없는 개발을 마치고 나니, 기능과 요구사항의 방향성을 조금 더 고민할 시간이 주어졌다. 라고 하기가 무섭게 새로운 기능들을 바쁘게 개발하다가 한 달이 다 갔다. 지난 달 보다는 그나마 생각하면서 개발하긴 했는데 여전히 빠듯하다 코드푸시 배포만 하다가...
회사 쉼없는 기능 개발의 10월이었다… 배포일정을 특정 날짜로 박아놓고 개발해야만 했던 기획이 있어서 기획-디자인-백엔드-프론트엔드가 거의 병렬적으로 작업했는데도 다행히 별 탈 없이 배포했다. (기도메타의 힘을 체감) 코드 리뷰를 충분히 할 시간이 없어 조금...
회사 9월도 이런저런 기능개발 하다보니 훌쩍 가버렸다. 메인 탭 하나를 리뉴얼 중이라 작업할 게 많다. 추석 전에 많이 해놨는데 왜 아직도 할 일이 많지… ㅎㅎ… 범용적으로 쓰이는 게시글 타입을 인터페이스화 하는 작업을 했는데, 앓던 이를 빼낸 듯 속시원했다....
회사 Next.js에서 open graph 정보를 넣는 것, 웹뷰와 앱의 통신을 통해 모달창을 띄우는 것 등 간단하지만 웹과 앱을 아우르는 새로운 작업들을 했는데 한 번 더 우리 서비스의 구조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앱의 서로 다른 웹뷰 스크린에서...
회사 A/B테스트 담당자가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남들도 세팅할 수 있도록 공유 세션을 간단하게 가졌다. 무언가를 담당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만 할 순 없지… 어렵지 않은 기능 개발 건을 맡아서 코드는 초반에 빠르게 작업하고 코드리뷰를 꼼꼼히...
회사 A/B테스트를 QA하기 위한 개발자 메뉴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remote config를 바꿀 때마다 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아야만 QA가 가능해서 QA팀에서 너무 불편하다고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요청이 왔었는데 주도적으로 내가 했다는 게 뿌듯했다. 이제는...
회사 여전히 React Native를 배워가는 중. Screen과 웹의 history stack이 달리 동작해서 헷갈렸는데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 특정 버전으로 --version 설치하려고 해도 --template에서 가져오는 템플릿이 이를 지원하지...
회사 어플이 웹뷰에서 전면 리액트 네이티브로 스택이 변경되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 GET 이젠 모바일 어플 사용이 웹페이지 사용보다 더 보편적이니 네이티브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 처리,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익숙하지...
회사 개인사와 회사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든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불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무사히 버틴 것만으로도 감사. 웹뷰로 띄우던 기능들을 React Native로 포팅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내가 최근에 만든 컴포넌트들과, 이와 연관된 페이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