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onthly Works


Monthly Works

작은 하루하루를 보낸 스무번째 달

회사 연말이라 그런지 업무에는 조금은 집중력이 더 필요했던 한 달이었다. 새로운 기능 런칭을 하기보다는 백로그 처리성 업무를 하다보니 나도 약간 해이해졌는데, 의자의 바닥을 사포질하는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할걸 이제 와서 후회 중. 송년회를 했다.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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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뚠뚠 열아홉번째 달

회사 쉼없는 개발을 마치고 나니, 기능과 요구사항의 방향성을 조금 더 고민할 시간이 주어졌다. 라고 하기가 무섭게 새로운 기능들을 바쁘게 개발하다가 한 달이 다 갔다. 지난 달 보다는 그나마 생각하면서 개발하긴 했는데 여전히 빠듯하다 코드푸시 배포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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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린 열여덟번째 달

회사 쉼없는 기능 개발의 10월이었다… 배포일정을 특정 날짜로 박아놓고 개발해야만 했던 기획이 있어서 기획-디자인-백엔드-프론트엔드가 거의 병렬적으로 작업했는데도 다행히 별 탈 없이 배포했다. (기도메타의 힘을 체감) 코드 리뷰를 충분히 할 시간이 없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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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열일곱번째 달

회사 9월도 이런저런 기능개발 하다보니 훌쩍 가버렸다. 메인 탭 하나를 리뉴얼 중이라 작업할 게 많다. 추석 전에 많이 해놨는데 왜 아직도 할 일이 많지… ㅎㅎ… 범용적으로 쓰이는 게시글 타입을 인터페이스화 하는 작업을 했는데, 앓던 이를 빼낸 듯 속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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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 열여섯번째 달

회사 Next.js에서 open graph 정보를 넣는 것, 웹뷰와 앱의 통신을 통해 모달창을 띄우는 것 등 간단하지만 웹과 앱을 아우르는 새로운 작업들을 했는데 한 번 더 우리 서비스의 구조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앱의 서로 다른 웹뷰 스크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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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린 열다섯번째 달

회사 A/B테스트 담당자가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남들도 세팅할 수 있도록 공유 세션을 간단하게 가졌다. 무언가를 담당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만 할 순 없지… 어렵지 않은 기능 개발 건을 맡아서 코드는 초반에 빠르게 작업하고 코드리뷰를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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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미를 찾은 열네번째 달

회사 A/B테스트를 QA하기 위한 개발자 메뉴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remote config를 바꿀 때마다 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아야만 QA가 가능해서 QA팀에서 너무 불편하다고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요청이 왔었는데 주도적으로 내가 했다는 게 뿌듯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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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매너리즘을 견뎌낸 열세번째 달

회사 여전히 React Native를 배워가는 중. Screen과 웹의 history stack이 달리 동작해서 헷갈렸는데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 특정 버전으로 --version 설치하려고 해도 --template에서 가져오는 템플릿이 이를 지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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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네이티브에서 구른 열두번째 달

회사 어플이 웹뷰에서 전면 리액트 네이티브로 스택이 변경되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 GET 이젠 모바일 어플 사용이 웹페이지 사용보다 더 보편적이니 네이티브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 처리,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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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성장을 일궈낸 열한번째 달

회사 개인사와 회사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든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불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무사히 버틴 것만으로도 감사. 웹뷰로 띄우던 기능들을 React Native로 포팅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내가 최근에 만든 컴포넌트들과, 이와 연관된 페이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