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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Works

기능 배포와 정비의 시간을 가진 세번째 달

새로운 기능 배포 배포를 앞둔 7월 초중순은 야근의 연속이라 힘들었다. 두근두근 피자먹으면서 배포한 것은 짜릿한 경험이었다. (나로호 발사를 기다리는 기분) 실제 유저들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부족한 부분이 보여 부끄럽기도 하다. QA를 다...

Monthly Works

새로운 기능 추가를 경험한 두번째 달

새로운 기능 만들기 대장정 운좋게도 온보딩을 마치고 팀에 합류하자마자 새로운 기능이 시작되었다. 기획 및 개발일정 산출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그리고 백엔드와 데이터 스키마를 맞추는 과정까지 쉽사리 경험할 수 없는 것을 정공법으로 배웠다. FE가 데이터 스키마를...

Monthly Works

리스크립트와 함께한 첫 달

TIL 레포 링크 Rescript Option과 Variant 등 생소한 개념들이 있긴 했지만 공식문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기분이 들면서도 JS의 연장선상이라서 재미있다. GraphQL GraphQL의 장점으로 알려진...

Review>회고록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과정 회고

감사하게도 취업이 확정되었고, 수많은 서류 접수, 코딩 테스트, 과제, 면접, 그리고 절망과 재도전의 과정이 끝났다. 나중에 이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회고를 남긴다. 회고개요 2021년 말부터 시험삼아...

Review>책과 자료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 스터디 회고

책 소개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로 스터디를 시작했고, 총 62개의 아이템을 5~10개씩 9주에 걸쳐 공부했다. 매 주 읽은 내용이나 관련 자료를 정리해서 FEonTheBlock 스터디 레포에 올리고 발제와 토론도 했더니 이미 이펙티브한 이 책을 더 효과적으로...

삽질로그

TWOSPOON 프로젝트 리뷰

나는 이걸 왜 하는가? Hanspoon 프로젝트를 개선하고, 리팩토링 & 버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새로운 기술과 마이그레이션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기획의도 소소한 버그들과 유저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과정을 경험해보자. 공유 기능을 위해 상세 레시피...

삽질로그

HANSPOON 프로젝트 리뷰

나는 이걸 왜 하는가? 못생기고 불편한 spoonacular 웹사이트를 참을 수 없어서 리액트로 제대로 된 웹사이트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기획의도 코시국에 집에서 요리하는 취미가 늘어날 것이므로, 레시피 사이트를 예쁘게 만들어보자. 레시피 사이트인만큼...

Review>회고록

2021년 한 해 회고

2021년 1월 시작하여 코딩을 공부한지 1년이 오롯이 지났다. 2020년 크리스마스 카드 만드는 복붙 튜토리얼 수준의 수업을 듣다가 갑작스레 정한 진로였는데, 엄청난 무림고수 선생님들에게 배울 수 있었다. 하반기 프론트엔드 심화과정에 운좋게 조교로 합류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