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 스터디 회고

책 소개

인상 깊은 부분

  • 실무적인 설명 위주라 마음에 남는 구절이 없어서 스터디를 마치고 진행한 5L(Liked, Lacked, Learned, Longed for, Lost) 회고를 올려본다.

Liked

Liked

  • 다들 비슷하게 혼자 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점이 많았다.

Lacked

Lacked

  • 타입스크립트를 모르는 채로 이펙티브부터 시작하다보니 이제 걸음마 겨우 하는 아기가 족저근막염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분이었다.

Learned

Learned

Longed for

Longed for

  • 우리 스터디원들은 참 재밌다.

Lost

Lost

  • 불참이나 자료를 올리지 않으면 납부해야 하는 벌금… 나도 거의 2만원 가까이 낸 듯.

느낀 점

  • 번역이 매끄럽지 않거나 간단한 결론에 비해 과하게 어렵고 그마저도 일부 메서드가 생략된 채로 예제가 들어가 있어 다소 힘들었다. 하지만 영문판이랑 비교하며 읽거나 스터디원들과 함께 예제 분석을 하면서 더 많이 배워서 좋았다.
  • 마침 JS를 TS로 마이그레이션하는 투스푼 프로젝트와 병행한 덕에 조금 더 이해를 하며 공부할 수 있었다.
  • 타입스크립트가 코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지만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아주 잘 알게 되었다.
  •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한 스터디원들 및 멱살잡고 캐리해 준 허슬데브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