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린 열다섯번째 달
회사 A/B테스트 담당자가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남들도 세팅할 수 있도록 공유 세션을 간단하게 가졌다. 무언가를 담당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만 할 순 없지… 어렵지 않은 기능 개발 건을 맡아서 코드는 초반에 빠르게 작업하고 코드리뷰를 꼼꼼히...
회사 A/B테스트 담당자가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남들도 세팅할 수 있도록 공유 세션을 간단하게 가졌다. 무언가를 담당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만 할 순 없지… 어렵지 않은 기능 개발 건을 맡아서 코드는 초반에 빠르게 작업하고 코드리뷰를 꼼꼼히...
회사 A/B테스트를 QA하기 위한 개발자 메뉴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remote config를 바꿀 때마다 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아야만 QA가 가능해서 QA팀에서 너무 불편하다고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요청이 왔었는데 주도적으로 내가 했다는 게 뿌듯했다. 이제는...
회사 여전히 React Native를 배워가는 중. Screen과 웹의 history stack이 달리 동작해서 헷갈렸는데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 특정 버전으로 --version 설치하려고 해도 --template에서 가져오는 템플릿이 이를 지원하지...
회사 어플이 웹뷰에서 전면 리액트 네이티브로 스택이 변경되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 GET 이젠 모바일 어플 사용이 웹페이지 사용보다 더 보편적이니 네이티브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 처리,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익숙하지...
회사 개인사와 회사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든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불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무사히 버틴 것만으로도 감사. 웹뷰로 띄우던 기능들을 React Native로 포팅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내가 최근에 만든 컴포넌트들과, 이와 연관된 페이지들을...
회사 열심히 글로벌 어플을 출시했는데 회사의 위기로 인한 방향 급전환으로 마케팅 한 번 못하고 접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레거시가 가득한 원래의 코드베이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다른 곳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이 더 드문 일이었을...
회사 출시가 다가오면서 이미 개발한 기능의 QA와 다음 기능 개발을 동시에 하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대혼란파티를 겪었다. 조직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현재 서비스에서 추구해야 할 것(완성도 or 속도)과, QA의 중심범위 및 엣지케이스 매니징에...
회사 새로운 레포에 드디어 적응했다. 특히 이번 한 달은 기능 개발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서비스 유지보수를 위해서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빠른 서비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서비스의 유지보수, 심지어 새 서비스의 중간 QA 대응도 낮은...
회사 검색에 이어 또다른 메인 탭 메뉴인 프로필 기능을 배포했다. 스쿼드 사람들과 아직은 케미를 맞춰가는 중이라 재미있기도, 조심스럽기도 하다. (신나서 주접떨다가 집에 와서 반성하는 생활 반복 중) 지난 번 배포한 검색 기능의 회고를 했고, 이 때 나온...
회사 FE 개발자가 나밖에 없는 신규 스쿼드로 이동했다. 유일한 FE 개발자로서 억지로라도 코드를 짜야 할테니 성장하기에 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 중. 이동 전이든 후든 여전히 다른 개발자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었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