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Rescript


Monthly Works

약간의 매너리즘을 견뎌낸 열세번째 달

회사 여전히 React Native를 배워가는 중. Screen과 웹의 history stack이 달리 동작해서 헷갈렸는데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 특정 버전으로 --version 설치하려고 해도 --template에서 가져오는 템플릿이 이를 지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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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네이티브에서 구른 열두번째 달

회사 어플이 웹뷰에서 전면 리액트 네이티브로 스택이 변경되었다. 오랜만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 GET 이젠 모바일 어플 사용이 웹페이지 사용보다 더 보편적이니 네이티브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 처리,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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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성장을 일궈낸 열한번째 달

회사 개인사와 회사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든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불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무사히 버틴 것만으로도 감사. 웹뷰로 띄우던 기능들을 React Native로 포팅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내가 최근에 만든 컴포넌트들과, 이와 연관된 페이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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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배우고 고민한 열번째 달

회사 열심히 글로벌 어플을 출시했는데 회사의 위기로 인한 방향 급전환으로 마케팅 한 번 못하고 접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레거시가 가득한 원래의 코드베이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다른 곳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이 더 드문 일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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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플 출시를 해낸 아홉번째 달

회사 출시가 다가오면서 이미 개발한 기능의 QA와 다음 기능 개발을 동시에 하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대혼란파티를 겪었다. 조직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현재 서비스에서 추구해야 할 것(완성도 or 속도)과, QA의 중심범위 및 엣지케이스 매니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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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한 여덟번째 달

회사 새로운 레포에 드디어 적응했다. 특히 이번 한 달은 기능 개발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서비스 유지보수를 위해서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빠른 서비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서비스의 유지보수, 심지어 새 서비스의 중간 QA 대응도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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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다시 짓는 일곱번째 달

회사 검색에 이어 또다른 메인 탭 메뉴인 프로필 기능을 배포했다. 스쿼드 사람들과 아직은 케미를 맞춰가는 중이라 재미있기도, 조심스럽기도 하다. (신나서 주접떨다가 집에 와서 반성하는 생활 반복 중) 지난 번 배포한 검색 기능의 회고를 했고, 이 때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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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에서 홀로서기한 여섯번째 달

회사 FE 개발자가 나밖에 없는 신규 스쿼드로 이동했다. 유일한 FE 개발자로서 억지로라도 코드를 짜야 할테니 성장하기에 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 중. 이동 전이든 후든 여전히 다른 개발자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었다.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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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 React Native 접해본 다섯번째 달

회사 새로 만들어진 디자인 시스템 적용 작업을 했다. 화면이 예뻐지는 작업은 약간 노가다여도 재미있다. 뉴사수 덕분에 TDD를 멱살잡고 끌려가고 있다. 다른 패키지의 메서드들을 mocking하는 것도 배웠다. 실무에서 적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고만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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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과 회식이 넘쳐난 네번째 달

리팩토링과 git 한 달 전 만든 레거시에게 벌써 얻어맞을 줄 몰랐는데… 대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래도 빨리 리팩토링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어마어마한 짬바를 가진 선배개발자가 사수로 와서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있다. 의존성이 넘쳐나서 고구마줄기처럼 리팩토링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