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점이 있지만 발표를 위해서라도 프로젝트는 마무리를 지었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진입. 네카라쿠배 과정을 위해 매일 파이썬 인강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에도 수업이 없어서 자유의 파도 속에서 헤엄.
인스타킬로그램 프로젝트
LoginRequiredMixin
을 포스팅 관련한 각 view에 상속시켜서 url로 잠입하지 못하게 처리- CSS로 레이아웃 및 스타일링 작업
- 렌더링 없이 좋아요와 팔로우 및 코멘트가 뷰에 반영되도록 AJAX 처리
- 구현하고자 했던 알림과 팝업은 포기.
- 드디어 마무리하여 발표한 인스타킬로그램 프로젝트
스터디 / 인강 및 기타
- CS 스터디: 프로세스와 스레드의 이해
- 멀티프로그래밍, PCB, Context Switching, IPC 기법들, 인터럽트 동작 원리, 멀티프로그래밍에서의 성능 개선 방안 등
- 파이썬 인강: 자료형, 흐름제어문, 파일 I/O, 예외 처리, DB, 입출력 처리, Object Reference 등
동네한바퀴 프로젝트
- 최종프로젝트로는 지역 기반의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썩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 팀원들이 다 성향이 비슷하고 의견이 잘 모여서 좋다.
-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팀장이 되었다.
느낀 점
- 초반에 배웠던 파이썬 기초를 인강으로 다시 들으니 더 기본지식이 탄탄해지는 것 같아서 좋다. 네카라쿠배 과정을 위한 거지만 타이밍 좋게 복습할 수 있음에 감사.
- 프로젝트가 적잖은 부담이었는지 여전히 소화불량이지만 발표 후 성취감은 여전히 짜릿했다. 구현 못한 것들을 나중에라도 해보고싶은 동시에 엄두가 안난다. 차근히 해봐야지.
- AJAX가 동작하는 것도 짜릿했다. 글로만 읽었을 땐 와닿지 않았는데 AJAX가 얼마나 효율적이면서도 사용자경험을 개선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좋았다.